스탠리는 미국의 보온병/텀블러 판매 업체로서 1913년에 군용 보온병 제조회사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. 
우주의 진공상태에서는 열 전달이 거의 안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기존의 스티로폼 단열방식에서 진공격벽 구조로 변경되어 큰 히트를 치게 되었다. 현재 유일하게 탄산수(맥주)를 보관하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. 참고로 일반적인 보냉/보온병은 탄산을 집어 넣을시 압력과 탄산으로 인해 고무 패킹이 파손되어 물이 새거나 성능이 현격하게 떨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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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탠리를 처음 알게된 것은 스타벅스와 스탠리의 콜라보레이션 덕분이었습니다.

 

깔끔 그 자체의 제품이어서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. 그래서 스탠리를 검색해보고 이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.

 

컵 하나에 2만원이 넘어서 구매는 못 하고있는 제품입니다.

 

제일 아쉬운 것은 중국산이었던 점인데요, 찾아보니 옛날에는 made in usa였다가 최근엔 모두 made in china로 바뀌었다는 것 같습니다.

 

사이즈는 16 온스로 스타벅스의 그란데 사이즈와 같습니다. 453미리로 맥주나 커피를 마시기에 딱 괜찮아 보입니다.

 

500미리 캔 맥주는 조금 애매하지만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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